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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 기증작품전
1960-1970년대 구상회화 2014.5.21 - 2024.9.22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3, 4 전시실
소마미술관 신소장품전
정.중.동 2023.9.15 - 2024.2.18
화실의 정물, 1982
캔버스에 유채, 73×100.5 cm
MMCA 기증작품전
1960-1970년대 구상회화 2014.5.21 - 2024.9.22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3, 4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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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관된 자기 세계를 추구해온 고집스러운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분명한 자신의 미학을 가지고 그것을 심화시키는 끈질긴 태도는 부박한 유행에 떠도는 허황된 논리보다 더욱 값지고 귀중한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미술평론가 오광수
어떠한 형식이나 주제에 대한 인위적인 얽매임이 사라진 풍경화나 인물화 등에서 필자는 “자유에의 의지”를 본다. 김태가 그리는 “대상”의 진실성은 곧 자유에의 의지이며, 그것이 그의 “리얼리즘”이자 그가 붓을 놓지 못하는 원천적인 힘이다.
미술평론가 정영목
김태는 제도권 내에서 활동했던 대표적 작가이다. 해방 전후와 해방공간 시기 평양미술계의 상황, 남한에서의 미술대학과 미술교육 상황, 1970년대 이후 미술시장의 상황을 구체화 시키기에 그의 경험과 기억은 많은 도움이 된다.
미술사가 권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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